해외여행이 가능해지면서 가장 많이 가는 곳이 일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국에서 가깝기도 하고 엔저현상으로 인해 굉장히 저렴하게 일본여행을 다녀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엔화 환전 수수료를 은행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엔화 환전 수수료
2. 인천공항 엔화 환전 수수료
엔화 환전 수수료
위 표에서는 KDB산업은행이 환전수수료(사실떄) 1.50%로 NH농협은행, 신한은행보다 저렴하게 엔화 환전 수수료를 받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쏠뱅크 전환 시 엔화의 경우 70~90%까지 우대를 해주고 있기 때문에 신한은행 쏠 어플을 이용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SC제일은행은 엔환로 환전할 경우 80%의 환율 우대를 적용해주고 있습니다. 은행별로 기본적인 환율 수수료는 정해져 있지만 우대사항에 따른 엔화 환전 수수료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잘 비교해 보시고 환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엔화 환전할 때 IBK기업은행을 이용해서 엔화 환전을 했습니다.
대구은행, 경남은행은 우대사항이 많이 있기 때문에 질 읽어보시고 엔환 환전 하시기 바랍니다. 최대우대율 적용받아서 엔환 환전 수수료 발생할 수 있도록 이용하시는 시중은행이 있으시다면 위 표에서 확인하셔서 이용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현재는 엔화가 많이 하락한 상태여서 여행비용이 많이 감소된 만큼 엔화 환전 수수료 비용도 아낄 수 있다면 아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엔화 환전을 못하신분들은 공항에서도 엔화로 환전이 가능한데 공항에서 하실 때는 은행을 이용해서 하시는 것보다 엔화 환전 수수료가 높은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천공항 엔화 환전수수료
인천공항을 기준으로 엔화 환전수수료를 확인해보시면 살 때 4.5%로 은행에서 엔화 환전할 때 발생하는 환전 수수료 1.5% ~ 1.75%와 비교한다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3년 1월 초를 기준으로 발생하는 엔화 환전수수료인 것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엔화 환전을 신청하신 후 인천공항에서 수령하시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은행별로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시간이 안되서 사전에 인터넷이나 어플로 엔화 환전 신청을 못하신 경우 인천공항에서 엔화 환전이 가능한데 인천공항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은행을 통해서 사전에 환전하시는 것보다 엔환 환전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은 알고 계셔야 합니다.
일본여행 일정에 맞춰서 엔화 환전은 사전에 준비하셔서 환전수수료는 최대한 아끼시고 즐거운 여행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